민선 9기 출범한 충북·경기·부산·성남 등 주요 지역 지도자들이 청년창업, K-반도체, 의료기기 등 혁신산업을 우선 과제로 삼았다. 동시에 스타트업 투자·사업화 지원, 정책 자금 조성 등 생태계 강화 움직임도 가시화되고 있다.
3줄 요약
민선 9기 출범한 충북·경기·부산·성남 등 주요 지역 지도자들이 청년창업, K-반도체, 의료기기 등 혁신산업을 우선 과제로 삼았다. 동시에 스타트업 투자·사업화 지원, 정책 자금 조성 등 생태계 강화 움직임도 가시화되고 있다.
충북 신용한 도지사, 경기 추미애 지사, 부산진구 김영욱 청장, 부천 조용환 시장 등 민선 9기 신임 지도자들이 청년창업과 첨단산업을 지역 경제 전략의 핵심으로 설정했다.
신용한 도지사는 '창업특별도 충북'을 중심으로 "기업이 찾아오고 청년이 머물고 도민의 삶이 나아지는 충북"을 목표로 제시했다. 추미애 지사는 K-반도체 혁신대책을 1호 결재로 삼아 세계 최대 반도체 생태계 조기 완성에 나섰다. 부천시는 청년층을 위한 집중 정책으로 취업 준비부터 창업·교육·커뮤니티 지원을 통합 지원하기로 했다.
부산진구청은 미래산업과 청년창업, 문화콘텐츠가 어우러진 혁신 공간으로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다짐했다.
국민성장펀드가 K-바이오 산업 지원에 5000억원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첨단전략산업기금 2500억원과 민간 2500억원을 합쳐 ADC·백신·CDMO 등 핵심 기술 개발과 임상개발에 집중 투자한다.
BNK금융은 지역 벤처에 집중 투자하기 위해 그룹 차원의 투자 플랫폼을 조성했다. 조선·해양, 항공 등 주요 산업 스타트업이 투자 대상이다. 코스닥 상장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는 '국내 1호 상장 AC'로서 스타트업 투자 생태계를 더욱 다양화할 전망이다.
코트라는 국내 테크기업의 유럽 진출을 돕기 위해 '한·독 런치패드 포럼'을 개최했고, K-테크패스 프로그램은 글로벌 인재 유치 대상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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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의료기기 분야의 코스닥 상장사들이 R&D, 기술이전, 수출 확대를 통해 경쟁력을 축적 중이며, 국민성장펀드 같은 정책자금이 해외 진출과 상업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충북창경센터는 예비 창업가와 스타트업 실무자를 위한 제약·의료기기 창업 아카데미를 전액 무료로 운영 중이다.
인디게임은 '게임체인저'로 주목받으며 게임사들의 투자 대상이 되고 있다. 넥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손잡고 초기 단계 게임 스타트업 육성에 나섰으며, 전국 12개 시도에 글로벌 게임센터를 구축하고 있다.
식자재 업계도 원재료 판매에서 벗어나 표준화된 레시피, 조리 효율화 상품, 메뉴 개발부터 운영 컨설팅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변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