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4대 창업도시에서 278곳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지역 혁신 클러스터를 강화하며, 배터리·수소·우주 등 미래 먹거리 산업에 집중 투자하는 중. 서울 프랜차이즈 시장도 가맹점과 매출이 동반 상승하며 창업 환경 개선.
3줄 요약
정부가 4대 창업도시에서 278곳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지역 혁신 클러스터를 강화하며, 배터리·수소·우주 등 미래 먹거리 산업에 집중 투자하는 중. 서울 프랜차이즈 시장도 가맹점과 매출이 동반 상승하며 창업 환경 개선.
정부가 수도권 쏠림을 해소하기 위해 4대 창업도시(대구·광주·대전·울산)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78곳의 유망 창업기업에 최대 4억원씩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투자연계형 창업패키지'와 '지역창업패키지'를 추진한다.
자율선정(100개사)과 공개 모집(178개사)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지역 펀드 투자기업, 대학·연구기관 추천기업, 지역 창업지원사업 우수 졸업기업 등을 우선 선발한다. IBK 등 정책금융기관도 초기 스타트업 투자를 확대해 2026~2028년 3조5000억원 규모의 벤처투자를 계획 중이다.
기존 산업에서 벗어난 기업들이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전략을 전환하고 있다. 코오롱은 필름 사업을 정리하고 배터리, 수소, 항공우주를 3대 신성장 동력으로 선정했으며, 우주 스타트업 이노스페이스와 협력해 우주·방산 소재를 개발 중이다.
풀무원은 전북 새만금에 국내 최초 '김 육상양식 R&D센터'를 착공했고, 새만금은 37km 수소고속도를 신설해 수소 산업 생태계 조성에 집중하고 있다. 정부의 K-피지컬 AI 사업도 우수 프로젝트를 신규 R&D와 실증 사업으로 우선 연결하고 정책금융 지원을 강화한다.
서울 프랜차이즈 시장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가맹본부는 2848개로 전년 대비 3.4% 증가했고, 가맹점 평균 매출액은 4억1800만원으로 1년 새 6% 상승했다. 평균 창업비용은 1억1350만원 수준이다.
커피·편의점 같은 주요 업종은 호조를 보이는 반면 화장품·학원 같은 업종은 부진하는 양극화 현상을 보이고 있다. 서울시는 예비 창업자와 가맹점주가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한 가맹거래 환경 조성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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